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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28회 과학기술대전’에서 국무총리 표창 영예 한우 유전체 핵심 인프라 구축 및 도축 혈액 기반 바이오 소재 개발 공로 인정 기초연구-산업화-지역바이오 육성까지 폭넓은 성과 [2025-12-15]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 최인소 소장(의생명공학과 교수)>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는 의생명공학과 최인호 교수(세포배양연구 소장)가 지난 12월 10, 11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28회 과학기술대전’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한우 유전체 연구의 기초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도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혈액을 고부가가치 세포배양 소재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백클론 유전체도서관 구축과 인실리코 기반 유전자 지도 초안 제작을 통해 초기 한우 유전체 연구의 핵심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그동안 폐기 대상이던 소 혈액을 세포배양용 혈청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해 환경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바이오산업 소재의 자립화에 기여했다. 또한 최 교수는 교육부 이공분야 중점연구소 지원사업(2020~2029) 총괄책임자, 교육부 RISE사업 ‘K-U시티 세포배양사업단’(2025~2029) 사업단장, 의성군 바이오밸리 산업단지 구축의 핵심 기획·운영 참여, 등을 통해 연구·교육·산업 생태계 조성에 폭넓게 기여해왔다. 지난달에는 글로벌 정보분석기관 클라리베이트가 발표한 세계 상위 0.1% 영향력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 HCR)로 선정되며 국제적 연구 역량도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 모든 영광은 연구실 전·현직 연구원, 중점연구소와 K-U시티 사업단의 교수님과 연구원 등 많은 분의 도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기초연구와 산업화,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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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과 산학협력 프로젝트 … 우수팀에겐 ‘해외 연수’ 특전까지 학생이 직접 상품 소싱부터 방송 진행까지… ‘엘라이브’ 전 과정 실전 체험 취업 프로그램과 차별화… 대기업 플랫폼서 실전 경험 극대화 지원 [2025-12-15]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학생들이 대기업과 연계한 실전형 직무 교육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실무 역량을 입증하며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영남대학교는 지난 2학기 동안 롯데홈쇼핑과 공동으로 추진한 산학협력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클래스(Creative Class)’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최종 성과 공유회에서 영남대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단순 견학이나 이론 중심의 취업 교육과는 차별화된 ‘실전형 프로젝트’로,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을 무대로 라이브커머스 실무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설계됐다. 참가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롯데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엘라이브(Llive)’를 활용해 ▲방송 기획 ▲상품 선정 및 분석 ▲판매 전략 수립 ▲방송 연출 및 진행(쇼호스트) 등 전 과정을 수행하며 기획력과 콘텐츠 제작 역량은 물론 데이터 기반 분석 능력까지 종합적으로 키웠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백억부자’ 팀으로, 박인유(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학년) 학생을 팀장으로 김보미(의류패션학과 4학년), 최강훈(전기공학과 4학년), 조은우(경영학과 3학년), 차호선(국어국문학과 3학년),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프로젝트 기간 동안 롯데홈쇼핑 본사 스튜디오를 방문해 현직 MD(상품기획자)와 PD로부터 밀착 멘토링을 받았으며, 실제 방송 장비와 시스템을 활용해 자신들이 기획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실무 경험을 쌓았다. 특히 ‘모바일 라이브 대학대전’ 본선에서는 참신한 기획력과 안정적인 진행 역량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남대 ‘백억부자’ 팀은 MZ세대의 소비 성향을 반영한 소구 포인트를 발굴하고, 실시간 채팅과 돌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응하는 방송 운영으로 실제 매출 성과를 창출했다. 그 결과, 참가팀 가운데 가장 높은 구매 전환율을 기록하며 프로그램의 취지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둬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영남대 팀에게는 부상으로 베트남 하노이 해외 연수 기회가 제공되며 롯데홈쇼핑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영남대학교 이경탁 학생성공처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강의실을 벗어나 실제 산업 현장에서 기업의 프로세스를 직접 경험하고 부딪치며 얻어낸 값진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영남대학교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기업 및 전문 기관과의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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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박물관, (사)우리예문화원과 업무 협약 체결 성년식부터 전통혼례까지… 영남대 캠퍼스, 'K-전통문화' 허브로 변신 "보는 박물관에서 즐기는 박물관으로"… 전통문화 체험 플랫폼 구축 [2025-12-12] <왼쪽 네 번째부터 김태선 (사)우리예문화원 이사장, 이은정 영남대 박물관장>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캠퍼스형 전통문화 체험 플랫폼'으로 변신한다. 10일 오전, 영남대학교 박물관(관장 이은정)은 (사)우리예문화원(이사장 김태선)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통문화를 캠퍼스에서 체험할 수 있는 상설 플랫폼 구축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민도 일상적으로 찾는 전통문화 체험 및 교육 허브로 영남대 캠퍼스를 자리매김하게 만들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세웠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두 기관은 인력과 시설, 정보 등을 공유함으로써 교육, 연구, 체험이 결합된 전통문화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그동안 두 기관은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해 왔다. 특히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인 '성년의 날'을 맞아 열리는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하는 관례·계례' 행사를 비롯해 매년 가을 'YU Global Culture Festival'에서의 한복 체험 행사, 구계서원에서 열리는 단양우씨 가문의 향사 '추향제' 등을 정기적으로 공동 진행해왔다. 여기에 지역민 신청에 따른 민속촌 전통혼례까지 더해지면서 영남대는 전통 성인식 '관례·계례'와 한복체험, 전통혼례, 그리고지역전통 방식의 제사까지 아우르는 전통문화 체험 무대가 되고 있다. 이에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유치원생부터 대학생, 교직원과 일반 시민, 외국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험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널리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문학 강연, 전시, 학술 연구 등과도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대해 이은정 박물관장(문화인류학과 교수)은 "그동안 박물관이 전통문화의 보존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널리 알려 삶의 가치와 지역 정체성을 공유하고 일상에서 즐기는 체험 플랫폼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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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Michael Porter Prize ‘대학경쟁력’ 부문 수상 새마을학 기반 글로벌 교육성과·국제 협력 성과 인정받아 글로벌 공헌 인재 양성하며 대학 혁신과 국제협력의 모범 제시 [2025-12-10] <영남대학교가 ‘제12회 마이클 포터상‘ 대학경쟁력 부문에서 수상했다.(사진 오른쪽 영남대 최외출 총장>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지난 12월 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2회 Michael Porter Prize(마이클 포터상)’ 시상식에서 대학경쟁력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마이클 포터상은 세계적인 경영학자인 하버드대학교 마이클 포터 교수의 경쟁전략 이론을 기반으로,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산업정책연구원과 윤경포럼, 동아일보, 채널A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CMC)가 후원하며, 국가·도시·산업·기업·대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보인 기관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경쟁력 부문’이 새롭게 신설되었으며, 영남대학교는 이 부문 첫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대학 혁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번 수상은 영남대가 구축해 온 CSV·ESG 경영 모델이 대학 경쟁력의 기반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특히 총장을 중심으로 구축된 ▲박정희새마을대학원(PSPS) ▲국제개발협력원(IIDC) ▲사회공헌단 ▲ESG위원회 ▲ESG혁신센터 등이 하나로 연동되는 체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체계를 통해 대학의 교육·연구·사회공헌 기능을 사회적 가치로 전환하고, 대학 경쟁력 강화를 실질적으로 강화해 온 점이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심사위원단은 영남대학교가 그동안 축적해 온 글로컬 CSV 역량과 ESG 선도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교육·연구·산학 전반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 체계를 정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운영력과 국제적 성과 확산을 통해 대학 혁신의 표준을 구현한 점도 수상 배경으로 언급됐다. <영남대학교가 3년 연속 마이클 포터상을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특히 영남대는 한국형 교육 ODA 기반의 글로벌 역량 강화가 돋보였다. 지난 14년간 전 세계 77개국에서 1,000여 명의 석사과정 학생을 양성해 왔으며, 새마을운동 관련 단기 연수를 포함하면 국제기구 포함 94개국 4,400여 명의 해외 공무원 및 전문가들에게 연수교육을 제공하는 등 한국의 발전경험과 새마을학을 체계적으로 교육해왔다. 각국의 공무원·전문가가 귀국 후 정부 정책, 공공개발 프로젝트, 지역개발 계획 등에 영남대에서 수립한 액션플랜을 실제 적용한 점은 대학 경영의 효과성을 실증하는 대표 사례로 제시됐다. 더불어 해외 대학과의 협력, 동문 네트워크 확장, 해외 현장 봉사 및 컨설팅 프로그램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영남대는 ‘근면·자조·협동’에 ‘나눔·봉사·창조’를 더한 새마을정신 2.0을 대학경영과 교육프로그램에 접목해, 개발도상국 리더를 위한 맞춤형 정책개발 교육,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 모델, 데이터 기반 ESG 공시 체계 등을 제도화했다. 이러한 체계적 운영은 대학의 경쟁력 상승뿐 아니라 국가·지역·세계와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 모델로 평가받았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영남대는 건국 가치인 홍익인간(弘益人間) 정신을 정책으로 실현한 새마을운동을 ‘새마을학’으로 학문화하여 발전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교육·연구·사회공헌을 아우르는 실질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제사회에 기여해 왔다”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새마을학의 공유와 발전을 위해 영남대학교와 참여 교수진이 지속적으로 쌓아온 노력과 성과를 가치 있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특히 이번에는 ‘대학경쟁력’ 부문에서 수상하고 3년 연속 포터상으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은 영남대가 구축한 대학경영 체계가 교육 ODA와 지속가능경영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발전 경험과 새마을학을 바탕으로 인류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구촌 공동 번영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한국 발전경험을 폭넓게 이론과 실천 내용을 교육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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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교육 운영·Sovereign AI·클라우드 보안 교육 협력 강화 NCP 기반 실습·GPU 인프라·인턴십 연계 등 학생 성장 프로그램 지원 지역 산업 수요 맞춘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플랫폼 구축 기대 [2025-12-9]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는 네이버클라우드(주)와 클라우드·AI 인재 양성과 지역 기반 디지털 교육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2일 영남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영남대학교에서 최외출 총장, 박용완 SW중심대학사업단장, 조행래 디지털융합대학장(SW교육원장), 최진구 정보전산원장, 최규상 SW중심대학사업단 부단장 등이 참석했다. 네이버클라우드(주)에서는 김한결 교육부문총괄 상무, 이용진 SW인재양성 부장 등이 방문해 양 기관의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네이버클라우드 공인 교육의 안정적 운영 기반 마련 ▲클라우드·보안·Sovereign AI 분야 인재 양성 ▲교육·현장 경험·기술 자원의 상호 연계 기반 강화 ▲지역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역량 확보 지원 등을 공동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공인 교육과 실습, 현장 경험, 전문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클라우드 보안 과정’과 ‘소버린(Sovereign) AI 과정’의 교육 품질을 높이기 위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커리큘럼 품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관련 교과목에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CP) 기반 실습 계정과 실습 환경이 제공되며, AI 및 보안 실습을 위한 GPU 인프라와 기술 자문도 함께 지원될 예정이다. 학생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우수 이수자 프로젝트 기회 제공, 네이버 사옥(네이버 1784)투어·데이터센터 ‘각’ 견학, 인턴십 연계 등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 프리미엄 MSP와 연계한 현업 중심 멘토링을 제공해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실제 산업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는 실무 역량과 현장 경험을 갖춘 AI·클라우드 전문 인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력은 지역사회와 국가가 요구하는 미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남대학교는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AI 활용 기반 교육과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첨단기술 분야 협력을 지속하고 전문 인재 양성을 확장하며,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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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패션학과 학생 4명 팀 구성…전공 기반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성과 한국형 산불진화복 분석·개발 제안으로 최우수상 수상 실물 기반 개선안 제시…전공 연계 실전형 프로젝트 역량 입증 [2025-12-9] <왼쪽부터 의류패션학과 박지원, 이지해, 채혜린, 류수민 학생>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의류패션학과 학생들이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청년 프로젝트 분야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1월 24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렸다.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기업·운영기관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국의 청년들이 실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행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경쟁하는 자리다. 의류패션학과 채혜린, 이지해, 류수민, 박지원 학생으로 구성된 영남대 학생팀은 참여기업 티에이케이텍스타일(주)과 함께 ‘자연재해 대책을 위한 한국형 산불진화복의 제품 분석 및 개발 제안’ 프로젝트를 수행해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학생들은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산불과 대형 자연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보호 장비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산불 진화복을 구조·소재·기능 측면에서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열 보호 성능, 중량과 활동성, 착용 편의성, 포켓 및 장비 배치, 시인성·방수·통기 등 안전과 직결되는 기능 요소를 세부적으로 조사해 현장에서의 불편함과 개선 필요성을 도출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생들은 산업안전복과 아웃도어 웨어의 장점을 결합해, 실용성과 착용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한국형 산불 진화복을 제안했다. 아울러 실제 진화대원 인터뷰를 바탕으로 현장 요구를 반영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채혜린 대표 학생은 “산불 진화복이라는 다소 전문적이고 복잡한 분야였지만, 자료 조사부터 실물 분석, 개선안 설계까지 팀원들과 치열하게 고민하며 큰 배움을 얻었다”며 “패션이 단순한 미적 표현을 넘어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기술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았다. 이러한 기회를 주신 학과 교수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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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공학과 최정수 교수 개발… 헬스케어 로봇의 새로운 기준 될 것 무게 원판 없는 AI 로봇 ‘세짐’, 최대 380kg 전자 제어 구현 영남대 교원 창업의 성공 모델… 설립 3년 만에 글로벌 시장서 두각 [2025-12-8] <CES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은 휴머닉스의 최첨단 AI 피트니스 로봇 ‘세짐(SEGYM)'>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로봇공학과 최정수 교수가 창업한 AI 헬스케어 로봇 기업 ㈜휴머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인 ‘CES 2026’에서 로보틱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난 ‘CES 2025’ 피트니스 부문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대학 교원 창업 기업의 글로벌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쾌거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인 CES 출품작 중 기술력, 디자인,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은 휴머닉스의 최첨단 AI 피트니스 로봇 ‘세짐(SEGYM)’이다. 세짐은 기존의 무거운 쇳덩어리 원판 대신 고성능 모터를 활용해 최대 380kg(슈퍼스트롱 모델 기준)의 하중을 전자적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머신이다. 사용자는 버튼 터치만으로 1kg 단위의 정밀한 무게 조절이 가능하며, 기구 한 대로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스쿼트 등 80여 가지의 다양한 운동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의 배경에는 휴머닉스가 독자 개발한 ‘센서리스(Force Estimation) 알고리즘’과 ‘휴먼 인 더 루프’ 제어 기술이 있다. 이 기술은 별도의 물리적 센서 없이도 1ms(1,000분의 1초) 단위로 사용자의 힘과 의도를 파악해 실시간 반응형 저항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등척성, 등속성 등 다양한 훈련 모드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전용 앱 ‘휴머니아’와 연동해 힘, 속도, 밸런스 등의 체성능(Body-Performance)을 정밀 분석해 주는 솔루션은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과 SSG 랜더스 등 엘리트 체육 현장에 실제 도입되어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부상 방지에 기여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영남대 로봇공학과 최정수 교수> 영남대 로봇공학과 교수이자 휴머닉스 대표인 최정수 교수는 “세짐은 하드웨어와 데이터, 코칭을 하나로 연결해 사용자의 운동 경험을 완전히 새롭게 정의한 제품”이라며 “CES 혁신상을 통해 확인된 기술적 신뢰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피트니스 시장의 새로운 표준(New Standard)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9년 3월 영남대 로봇공학과에 부임한 최정수 교수는 국내 로봇 연구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신진 과학자다. 그는 ‘다족주행로봇’ 특허로 2017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직접 개발에 참여한 한국형 아이언맨 로봇 ‘워크온슈트(WalkON Suit) 4’가 2020년 사이배슬론(Cybathlon)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세계 최정상에 오른 바 있다. 그가 영남대 로봇공학과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2022년에 설립한 휴머닉스는 설립 3년 만에 CES 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하고 G-Star Award 경상북도지사상, 팁스 R&D 글로벌트랙, 기술보증기금 U-TECH 밸리에 선정되는 등, 산학협력의 성공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